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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렌즈 부작용 알고싶나

공부합시다 2018. 9. 8. 23:58




안녕하세요 오늘은 하드렌즈 부작용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하드렌즈

하드렌즈는 소프트렌즈에 비해 안전성이 높고 단단한 재료로 만들어 진다
소프트 렌즈에 비해 수명이 길고 세척이 쉬우며 눈에 삽입, 제거도 용이 하다

이런 장점과 더불어 하드렌즈의 산소투과 기능을 향상시킨 산소투과성 하드 콘택트렌즈(RGP렌즈)는 산소 자체를 투과시키므로 눈에 대한 콘택트렌즈의 안전성을 크게 높인 제품이다. 
RGP렌즈는 하드 렌즈와 소프트렌즈의 중간 렌즈라고 보면 이해가 쉬운데,주요 재질은 CAB(Cellulose Acetate Butylate)와 실리콘계가 많다. 
산소 투과성 면에서 그리고 안정감 기능면에서는 발전을 이루었으나,재질의 강도, 제조공정이 어려워 가격은 소프트렌즈에 비해 비싼 편이다. 



소프트렌즈에 비해서는 건조한 상태로 보존하기 때문에 렌즈 내에 수분이 없어 세균 발생의 우려가 적어 일반 소프트렌즈 착용자에 비해 안질환 발생빈도는 적습니다. 일본의 경우는 우리나라와는 달리 RGP렌즈 착용자가 상당히 많다. 소프트렌즈에 비해 착용감은 떨어지지만, 보관 및 관리가 
쉽고 질환 감염의 우려도 적기 때문이다.


각막은 눈물, 각막 주변부의 혈관, 결막 혈관 등에서도 산소를 공급받지만, 주로 눈물에 녹아 있는 대기중의 산소로부터 받는다. 눈을 뜨고 있을 때 각막은 산소 분압이 약 155mmHg 정도로 떨어지게 되어 렌즈를 착용하지 않고 7시간 잠을 자도 약 4%의 각막 부종이 생긴다. 

각막은 산소와 영양분을 필요한 만큼 공급받아야 원활한 세포 분열이 이루어지고 건강한 눈 상태를 유지 할 수 있다. 렌즈착용시의 산소공급을 보면 RGP렌즈는 콘택트렌즈를 통해 산소가 전달되기도 하고 눈을 깜박일 때 
렌즈가 움직이면서 렌즈와 각막사이의 눈물이 약 10~20% 교환되어 산소 공급을 원활하게 해준다. 

소프트렌즈의 경우 각막보다 넓은 부위를 덮고 붙어있기 때문에 움직임이 없고,눈물 순환의 틈새도 없다. 초기 착용감은 좋지만 재질 자체가 소량의 산소만을 투과시키므로 렌즈가 흡수한 눈물에 녹아 있는 산소만 공급이 가능하다. 
이로 인해 안구 건조증이 심화되고 저산소증으로 인한 혈관 확장(충혈)이 나타나서 각막의 생리를 저해함으로 각막의 세포와 신경수가 감소하게 되어 면역성이 저하되고,
지각 신경의 저하로 이어져 렌즈 착용을 지속으로 부작용을 키우는 것이다.

하드렌즈의 장점

재질의 산소투과성이(DK)이 높다. 


산소 투과성이 30~150
렌즈의 산소 전달률(DK/L)이 높다.

 저산소증으로 인한 각막의 합병증이 적

렌즈와 각막 사이에 있는 눈물의 교환이 잘된다. 
각막의 산소공급이 증가, 
렌즈 밑의 이물질의 배출이 용이 .
각막난시의 교정 


소프트렌즈는 각막에 밀착되어 각막난시가 다.
각막 및 결막의 합병증이 적다. 
.표면 침착물이 생기지 않으며, 관리가 쉽다.
소프트 렌즈처럼 렌즈 재질에
소프트 렌즈에 비해 수명이 길다.
안구 건조증을 증가 시키지 않습니다. 다.
.알러지 반응이 최소로 일어납니다. 
렌즈의 재질은 수분 흡수가 안 됩니다
세척 및 보존약품을 사용하더라도 렌즈 헹굼 시 표면에 잔존해 있는 약품이 모두 헹궈짐으로 착용 중에는 렌즈 내부에 침투되어 있던 약품 성분이 흘러나와 각막 및 결막에 영향을 주는 일은 없습니다. 

하드렌즈의 단점

모든 RGP 렌즈 착용자는 초기 1~2주의 적응 기간이 꼭 필요 하다.

먼지나 이물질이 눈에 들어갈 경우 일시적으로 극심한 통증이 유발된다.

RGP 렌즈의 처방이나 관리가 맞지 않을 시 충혈이나 건조증 등이 증가할 수도 있다.
격렬한 운동이나 수영을 할 경우 렌즈 착용을 하지 않는 것이 좋다.
소프트렌즈에 비해 제작이 어렵고 가격이 비싼 편이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