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관문 부작용 알고싶나

안녕하세요 오늘은 야관문부작용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줄기는 곧게 서며, 가지는 가늘고 짧은데다 털이 있다. 키는 대략 50cm에서 1m 정도 된다. 개화기는 확실하지 않지만 여름 시기로 추정된다.

주로 한국, 일본, 대만 같은 아시아권에 분포하지만, 오스트레일리아에서도 분포한다.

다른 식물에 비해 이명이 굉장히 많다. 노우근, 호지자, 산채자, 음양초, 야계초, 삼엽초, 백관문초, 공모초.등 뜻도 굉장히 다양하다. 예를 들어 '천리광'이라는 이름은 먹으면 천 리 밖에서도 빛이 난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며, '사퇴초'는 뱀을 쫓는다는 이유로 붙여진 이름이라는 등

그러한 이명 중에서 가장 유명한 것은 야관문. 사실 야관문이라는 이름이 비수리라는 이름보다 더 많이 쓰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대부분 야관문이 '밤에 빗장을 여는 문'이라고 생각하지만, 엄연히 얘기하자면 잘못된 해석이다. 夜 (밤 야), 關 (관계할 관), 門 (문 문) 자로 '관문'은 문을 닫는다는 의미이기 때문에 '~를 여는 문'이라는 해석은 옳지 못하다. 정확한 해석은 '밤에 빗장을 닫음'이다. 다른 이름인 폐문초(閉門草)가 '문을 닫는 풀'이라는 뜻이고 야폐초(夜閉草)가 '밤을 닫는 풀'이라는 의미라는 걸 생각하면 된다

장점

당뇨 개선에 효과적이다. 비수리에 들어 있는 피니톨 성분이 혈당을 정상화시키는데 도움을 준다고 한다.눈 건강에도 좋다. 따라서 눈이 침침하거나 충혈되었을 때 먹으면 좋다.

 꿀과 함께 달여서 먹으면 금상첨화.항균 작용에 뛰어나다. 피니톨, 탄닌, 플라보노이드 등의 성분이 식중독균이나 황색포도상구균 같은 세균 생성 억제에 도움을 준다고.어혈을 풀어 혈액순환에 도움을 준다

. 타박상이나 베인 치료에도 도움이 되며 부종의 부기도 가라앉혀 준다고 한다. 갱년기 여성에게 특히 도움이 될 듯.위장 질환 개선에 좋다. 

급성 위염에 따른 복통이나 설사에 특히 효과적이다.기관지 질환 개선에 매우 뛰어나다. 플라보노이드 성분이 기침을 멈추게 하고 가래를 묽게 하며, 이외에도 천식을 완화하는 효과가 있다고 한다.

뭐니뭐니 해도 가장 알려진 효과는 정력 강화. '베타시토스테롤'이라는 성분이 스태미나를 향상시키고 전립선 질환을 예방 및 완화시킨다. 조루에도 좋아 '천연 비아그라'라고도 불린다.

부작용

비수리의 뿌리에서 추출되는 알코올성 물질이 임신한 동물의 자궁에 흥분 작용을 일으킨다고 한다. 따라서 임산부는 복용을 자제해야 한다.

비수리는 산 근처에서 주로 자라기 때문에 고속도로 근처에서도 많이 자란다. 멋 모르고 이걸 섭취했다간 중금속까지 동시에 섭취할 수도 있다.

또한 사람에 따라서 메스꺼움, 현기증, 수면장애를 일으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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