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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줌통증 알고싶나

공부합시다 2018. 9. 14. 21:37




안녕하세요 오늘은 오줌통증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소변을 보는 도중이나 보고 난 다음에 날카로운 통증을 느끼면 지체 말고 전문의를 찾을 것을 권한다. 이유는 박테리아(특히 대장균)가 요도를 통해 감염되었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이같은 요로감염은 며칠이라도 방치하면 균이 요도를 지나 방광, 콩팥으로 퍼지게 된다. 

비뇨기과 전문의들은 "특히 폐경기 여성들에게 잘 발병하는데 이유는 여성 호르몬인 에스트로젠이 박테리아의 침입을 막아주는데 폐경기가 되면 자연히 여성호르몬이 감소되기 때문"이라고 설명한다. 

요로감염 증세는 어떠한가=개인에 따라 차이가 있는데 가장 흔한 증세는 소변 볼 때 찌르는 듯한 통증 혹은 타는 듯 화끈거린다. 소변 본 후에 나타날 수도 있다. 자주 화장실에 가고 싶어 하는데 막상 소변의 양은 적고 개운치 않다.

 유전=가족 중에 요로감염자가 많을수록 발병률도 높아서 유전성이라 한다. 성생활 파트너가 많을수록 또 횟수가 빈번할수록 요로감염 가능성 또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도움되는 것=민간요법으로 전해오는 것 중 하나가 크랜베리 주스. 2012년 자마 인터널 메디슨 연구에서 하루에 2차례 이상 크랜베리 주스를 마신 그룹은 마시지 않은 그룹보다 요로감염 발생이 33% 적게 나타났다. 단 이때 크랜베리 주스는 설탕이 참가되지 않은 것을 권한다.

침요법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왔다. LA 바이오메디컬 리서치 인스티튜트 연구 결과에 따르면 한달에 한번 침을 맞은 그룹이 요로감염 확률이 낮았다. 

2002년 노르웨이 연구팀은 일주일에 두차례 침을 맞을 경우 재발 가능성이 50% 줄어듦을 발견했다. 물도 도움이 됐다. 물을 충분히 마시면 방광의 박테리아가 씻겨 몸밖으로 배출되기 때문이다.

소변색으로 건강 점검하기

투명할 때=소변의 색이 거의 물과 같이 투명하면 충분한 수분 섭취를 하고 있음을 말해준다. 하지만 이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서 계속 많은 물을 마실 필요는 없다는 것. 조금 줄여도 된다는 의미다. 

연한 담황색이나 투명한 노란색일 때=보기 좋은 연한 노란색이 가장 이상적이다.

꿀처럼 약간 진한 노랑일 때=단호박색이라고도 표현한다. 진한 황색에 가까우면 물을 많이 마셔야 한다. 전체적으로 수분섭취가 부족한 상태을 말해주기 때문에 소변색이 연해질 때까지 현재보다 물을 더 마신다. 지속되면 수분 부족상태가 되기 쉽기 때문이다.



핑크에서 약간 붉은 기가 돌 때=블루베리나 비츠를 먹었을 때 소변색이 일시적으로 핑크빛(혹은 붉은색)으로 변한다. 이런 경우는 너무 놀랄 필요가 없다. 그러나 문제는 블루베리나 비츠를 먹지 않았는데도 소변색이 붉은기가 돈다면 피가 소변에 섞여 나옴을 뜻하기 때문에 일단은 요도감염을 의심해 봐야 한다. 아니면 다른 원인일수도 있어서 의사를 가급적 빨리 찾아가 볼 것을 권한다.

푸르거나 녹색을 띌 때=복용한 약이 원인일 수 있다(항우울제, 소염제 등을 먹었을 때 이같은 증세가 많이 나타난다). 그러나 심각한 유전에 의한 질병의 암시일 수도 있기 때문에 소변색이 그대로 계속되면 의사를 찾아 가 의논하는 것이 안전하다.

거품이 날 때=단백질 섭취가 과잉상태일 때 소변이 거품이 날 수 있다. 아니면 콩팥에 이상이 왔을 때도 같은 현상이 나타나기 때문에 정도가 심하거나 오래 지속된다고 느껴지면 의사를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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